춘천 24시간 해장국을 찾을 때 이름이 자주 나오는 집이 퇴계로에 있는 남부해장국입니다. 밤에도 새벽에도 문을 닫지 않고, 메뉴는 국물 요리 여섯 가지에 감자전과 공기밥이 전부입니다.
제일 비싼 게 내장탕 14,000원이고, 제일 싼 국물이 콩나물해장국·우거지해장국 9,000원입니다. 메뉴판에는 가격 아래에 원산지가 메뉴별로 따로 적혀 있습니다.
2026년 8월에 셋이서 다녀오면서 메뉴판과 안내문을 찍어 왔습니다. 춘천 24시간 해장국을 검색하다 이 집 이름을 보신 분께 필요한 순서대로, 가격표부터 반찬 구성과 좌석, 주차까지 정리합니다.

춘천 24시간 해장국 남부해장국 한눈에 보기
| 상호 | 남부해장국 |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퇴계로 12 |
| 찾아가는 길 | 남춘천역 1번 출구에서 383m · 주차장은 건물 뒤편 |
| 전화 | 033-257-7785 |
| 영업시간 | 24시간 · 연중무휴 · 브레이크타임 없음 |
| 대표 메뉴 | 내장탕 14,000원 · 선지해장국 10,000원 · 우거지해장국 9,000원 |
| 좌석 | 입식 테이블 · 등받이 의자 |
| 주차 | 건물 뒤편 자갈 주차장 · 무료 · 여러 대 가능 |
| 포장 | 모든 메뉴 2인분 이상부터 (메뉴판 표기) |
| 방문 | 2026년 8월 (3인) |
| 음식값 | 40,000원 |
가격과 영업시간은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에 전화로 확인하시는 게 정확합니다.
매장 위치는 네이버 지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춘천 24시간 해장국 메뉴 가격표 여덟 가지

| 메뉴 | 가격 |
|---|---|
| 내장탕 | 14,000원 |
| 우거지갈비탕 | 12,000원 |
| 선지해장국 | 10,000원 |
| 한우소머리국밥 | 10,000원 |
| 콩나물해장국 | 9,000원 |
| 우거지해장국 | 9,000원 |
| 감자전 | 7,000원 |
| 공기밥 | 1,000원 |
국물 메뉴는 9,000원에서 14,000원 사이에 다 들어옵니다. 폭이 5,000원이라 무엇을 시키든 크게 갈리지는 않습니다. 춘천 24시간 해장국을 파는 집치고 메뉴 수가 많은 편은 아닙니다.
감자전 7,000원은 메뉴판 말고도 기둥과 창문 여러 곳에 따로 붙어 있습니다. 국물만 시키러 온 사람 눈에도 들어오게 붙여둔 셈입니다.
메뉴판 맨 아래에는 모든 메뉴 포장 시 2인분 이상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한 그릇만 포장해 가려던 계획이라면 이 줄을 먼저 보셔야 합니다.
원산지가 메뉴마다 따로 적혀 있습니다
가격 밑에 초록색 글씨로 메뉴별 원산지가 붙어 있습니다. 전체를 한 줄로 몰아 쓴 게 아니라 그릇마다 따로 적어놨습니다.
| 메뉴 | 메뉴판에 적힌 원산지 |
|---|---|
| 선지해장국 | 육수 — 국내산 한우, 육우 |
| 콩나물해장국 | 황태 — 러시아산 |
| 우거지해장국 | 육수 — 국내산 한우, 육우 |
| 내장탕 | 국내산 — 한우, 육우 |
| 우거지갈비탕 | 국내 — 육우 |
| 공기밥 | 쌀 — 국내산 |
맨 아래에는 쌀·배추 국내산, 고춧가루 중국산이라고 공통 표기가 한 줄 더 있습니다. 춘천 24시간 해장국을 고를 때 원산지까지 보시는 분이라면 메뉴판 사진을 확대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내장탕 14,000원

이 집에서 가장 비싼 메뉴이고, 춘천 24시간 해장국으로 검색해서 들어오는 분들이 제일 많이 찾는 것도 이겁니다.
뚝배기에 담겨 나오고 국물이 붉고 걸쭉합니다. 위에 대파를 썰어 올렸습니다.
내장이 국물 아래에 잠겨 있어서 숟가락으로 저어야 보입니다. 우거지도 같이 들어갑니다.
대파는 종지에 따로 한 접시 더 나옵니다. 국물 위에 올라간 것 말고, 원하는 만큼 더 넣으라고 주는 쪽입니다.
우거지갈비탕 12,000원

같은 집인데 국물 색이 정반대입니다. 내장탕이 붉은 국물이면 이쪽은 맑은 국물입니다.
고깃덩이가 뚝배기 안에 몇 점 들어 있고, 그 위에 콩나물이 한 무더기 올라갑니다. 우거지는 국물 아래에 깔려 있습니다.
붉은 국물이 부담스러운 분과 같이 가신다면 이 조합이 무난합니다. 한 테이블에서 맑은 국물과 붉은 국물을 나눠 시킬 수 있습니다. 여럿이 움직이는 춘천 24시간 해장국 자리로는 이 점이 편합니다.
반찬과 양념은 이렇게 나옵니다

기본 김치는 깍두기와 양배추김치 두 가지입니다. 검은 뚝배기 종지에 각각 담겨 나옵니다.

양념은 종지 세 개에 따로 나옵니다. 다진 양파, 다진 고추, 다대기입니다.
다진 고추는 붉은 조각이 섞여 있고, 다대기는 진한 붉은색입니다. 국물에 얼마나 넣을지는 각자 맞추는 구성이라, 춘천 24시간 해장국을 처음 드셔보시는 분도 매운 정도를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간장 소스에 와사비를 한 덩이 올린 종지가 하나 더 나옵니다. 고기를 찍어 먹으라고 주는 쪽입니다.

테이블에는 나무 쟁반에 소금, 고추기름, 순후추, 병따개가 세팅돼 있고 그 옆에 종이컵이 높게 쌓여 있습니다. 물은 셀프가 아니라 가져다주십니다.
김치 안내문이 두 군데 붙어 있습니다
이 집에서 눈에 들어오는 게 김치 관련 안내문입니다. 벽과 창문에 서로 다른 문구로 두 장이 붙어 있습니다.
김치, 깍뚜기
담그는 것도 힘들지만 버리는 것은 더더욱 힘듭니다.
버리지 않도록 협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고 고맙겠습니다.
창문 쪽에는 같은 내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적은 안내문이 하나 더 있습니다.
안내문
김치 및 깍뚜기는 드실 만큼만 접시에 덜어서 드시기 바라며 남기시는 것이 없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김치를 종지째 받는 방식이라, 먹을 만큼만 덜어 달라는 뜻입니다. 춘천 24시간 해장국을 파는 집 중에서도 이렇게 안내문을 두 장 붙여둔 곳은 드뭅니다.
그렇다고 아껴 먹으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김치와 깍두기는 리필이 됩니다. 모자라면 더 받되 남기지는 말아 달라는 쪽으로 읽으시면 됩니다.
좌석과 매장

홀은 전부 입식 테이블입니다. 나무 상판 테이블에 등받이가 있는 검은 의자가 놓여 있고, 신발을 벗고 올라가는 자리는 없습니다.
4인 테이블과 6인 이상 붙여 쓸 수 있는 긴 테이블이 섞여 있습니다. 벽걸이 선풍기와 스탠드 에어컨이 같이 돌아갑니다. 테이블 수로 보면 춘천 24시간 해장국을 찾는 단체 손님도 앉을 수 있는 홀입니다.
화장실은 매장 안에 있습니다. 홀 안쪽에 남녀 표시가 붙은 문이 따로 있어서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됩니다.
주차는 건물 뒤편 무료 주차장

남춘천역 1번 출구에서 383m라 걸어와도 되지만, 차로 오시면 주차장은 건물 뒤편에 있고 무료입니다. 포장이 안 된 자갈 바닥이고, 가로등이 서 있어서 밤에도 어둡지는 않습니다.
가게 앞 퇴계로에서 바로 보이는 자리가 아니라 골목으로 한 번 들어가야 나옵니다. 처음 가시는 분은 주차장을 못 찾고 도로에 대기 쉽습니다.
여러 대 댈 수 있는 크기입니다. 정확히 몇 대까지 들어가는지는 세어보지 못했지만, 자리가 없어 돌아 나올 걱정을 할 규모는 아닙니다. 차를 가지고 춘천 24시간 해장국을 찾아가실 거면 이 골목부터 기억해두시는 편이 낫습니다.
춘천 24시간 해장국 자주 묻는 질문
정말 24시간 하나요?
24시간 · 연중무휴이고 중간에 브레이크타임도 없습니다. 새벽에 가도 문이 열려 있다는 뜻입니다.
다만 명절이나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달라질 수는 있으니, 새벽에 움직이실 계획이면 출발 전에 033-257-7785로 한 번 걸어보시는 게 안전합니다.
제일 비싼 메뉴와 제일 싼 메뉴는요?
국물 중에서 내장탕이 14,000원으로 제일 비싸고, 콩나물해장국과 우거지해장국이 9,000원으로 제일 쌉니다.
포장 되나요?
됩니다. 다만 메뉴판에 모든 메뉴 포장 시 2인분 이상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춘천 24시간 해장국을 새벽에 싸 가려고 생각하셨다면 한 그릇만은 안 된다는 점을 미리 아셔야 합니다.
매운 메뉴가 있나요?
내장탕은 붉은 국물이고, 우거지갈비탕은 맑은 국물입니다. 매운 정도는 다대기와 다진 고추를 얼마나 넣느냐로 조절하는 구조라 처음부터 맵게 나오지는 않습니다.
주차비 내나요?
건물 뒤편 주차장이 무료이고 여러 대 댈 수 있습니다.
김치는 더 주시나요?
리필이 됩니다. 다만 벽과 창문에 남기지 말아 달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으니, 한 번에 많이 받기보다 먹을 만큼씩 나눠 받는 쪽이 맞습니다.
좌식 자리가 있나요?
없습니다. 전부 의자에 앉는 입식 테이블입니다.
셋이 가면 얼마쯤 나오나요?
내장탕 두 그릇에 우거지갈비탕 한 그릇을 시켜서 40,000원이었습니다.
셋이서 40,000원
| 항목 | 금액 |
|---|---|
| 내장탕 2 | 28,000원 |
| 우거지갈비탕 1 | 12,000원 |
| 음식값 | 40,000원 |
세 명이 국물 한 그릇씩 시킨 금액입니다. 공기밥은 국에 같이 나와서 따로 시키지 않았습니다. 춘천 24시간 해장국 한 끼에 1인당 13,000원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리하면
좋았던 점
- 24시간 · 연중무휴 · 브레이크타임 없음이라 시간도 요일도 안 따져도 됩니다
- 국물 메뉴가 9,000원에서 14,000원 안에 다 들어옵니다
- 메뉴별 원산지가 메뉴판에 따로 적혀 있습니다
- 맑은 국물과 붉은 국물을 한 테이블에서 나눠 시킬 수 있습니다
- 양념을 세 종지 따로 내줘서 매운 정도를 맞출 수 있습니다
- 김치와 깍두기는 리필이 됩니다
- 주차장이 무료이고 건물 뒤편에 따로 있습니다. 여러 대 들어갑니다
- 화장실이 매장 안에 있습니다
알고 가시면 좋은 점
- 포장은 2인분부터입니다. 한 그릇만 싸 가는 건 안 됩니다
- 좌식 자리가 없습니다. 전부 입식 테이블입니다
- 주차장이 골목 안쪽이라 처음이면 지나치기 쉽습니다
- 김치는 먹을 만큼만 덜어 달라는 안내문이 두 군데 붙어 있습니다
- 명절에는 달라질 수 있으니 새벽에 가실 거면 출발 전에 전화로 한 번 확인하세요
춘천 24시간 해장국을 찾는 상황은 대개 시간이 애매할 때입니다. 이 집은 브레이크타임도 휴무도 없어서 그 시간대가 통째로 열려 있습니다. 이 집은 그 시간대를 메우는 쪽이고, 가격도 국물 기준 9,000원부터 시작합니다.
내장탕을 목표로 가시는 거면 14,000원, 부담을 줄이시려면 9,000원짜리 두 가지가 있습니다. 춘천 24시간 해장국을 놓고 고민 중이시라면 가격표와 원산지 표를 먼저 보고 정하시면 됩니다.
가격과 메뉴, 영업시간은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에 전화로 확인하시는 게 정확합니다.
춘천 24시간 해장국 말고 다른 국물집도 보실 분들께
- 같은 국물집으로 춘천 설해옥 — 설렁탕 12,000원, 뼈다귀해장국이 있습니다
- 점심에 국수를 찾으신다면 춘천 장칼국수 옛날손장칼국수 — 한 그릇 8,000원
- 여름에 시원한 게 당기시면 애막골 동치미막국수 메뉴 가격
춘천에서 한 끼 해결했던 다른 집
춘천에서 24시간 여는 곳을 더 찾으신다면 맥도날드 춘천후평DT점 글도 있습니다.
아침 8시에 열고 밤 9시 30분에 닫는 감자탕집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