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청 유통기한은 시판 제품과 집에서 만든 청이 다릅니다. 시판 생강청은 병에 적힌 소비기한을 보면 되고, 집에서 만든 생강청은 표시가 없으니 만든 날짜를 병에 적어 두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곰팡이가 보이면 그 부분만 걷어 내지 말고 병째 버리는 편이 안전합니다. 미국 농무부 식품안전검사국은 잼·젤리에 곰팡이가 피면 일부만 덜어 내지 말고 전체를 버리라고 권고합니다.
생강청 유통기한 — 시판과 수제 구분
| 구분 | 확인할 곳 |
|---|---|
| 시판 생강청 | 병·포장에 표시된 소비기한 (2023년부터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표시) |
| 수제 생강청 | 표시 없음 → 만든 날짜를 라벨로 붙여 두고 상태를 직접 확인 |
| 뚜껑을 연 시판 제품 | 표시된 소비기한은 개봉 전 기준 · 개봉 후엔 포장의 보관 방법 문구를 따름 |

수제 생강청은 왜 기간을 딱 정할 수 없나요
집에서 만든 청은 생강과 설탕 비율, 병 소독 여부, 보관 온도가 집마다 달라 정해진 기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날짜를 적어 두고, 꺼낼 때마다 아래 표의 상태를 보는 방법이 현실적입니다.
생강청 곰팡이 — 걷어 내지 말고 버리는 이유
| 상태 | 판단 |
|---|---|
| 표면에 하얀 · 초록 · 검은 곰팡이 | 병째 버리기 |
| 뚜껑 안쪽 · 병 입구에 곰팡이 | 병째 버리기 |
| 시큼한 냄새 · 거품 · 뚜껑이 부풀어 오름 | 먹지 않기 |
| 설탕이 바닥에 가라앉음 · 색이 진해짐 | 곰팡이·냄새 이상이 없으면 저어서 사용 |
수분이 많은 부드러운 식품은 곰팡이 균사가 표면 아래까지 실처럼 뻗어 있을 수 있어, 보이는 부분만 걷어 내도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냉동하면 곰팡이가 자라는 속도는 느려지지만 이미 생긴 곰팡이독소가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생강청 오래 두는 보관 습관
- 병은 끓는 물로 소독하고 물기를 완전히 말린 뒤 담습니다.
- 덜어 낼 때는 물기 없는 깨끗한 숟가락을 씁니다.
- 뚜껑을 꼭 닫아 냉장고에 둡니다.
- 병에 만든 날짜를 적은 라벨을 붙여 둡니다.

생강청 만들기 전 생강 보관
농촌진흥청은 수확한 생강을 온도 13℃, 습도 96% 수준에서 저장하면 썩는 것을 줄이고 곰팡이독소를 만드는 붉은 곰팡이 발생도 가장 낮았다고 2022년에 발표했습니다. 이 조건은 농가 저장고 기준이라, 집에서는 생강을 오래 두지 말고 사 온 뒤 빨리 청으로 만드는 편이 낫습니다.
생강청 자주 묻는 질문
1년 지난 생강청 먹어도 되나요?
시판 제품은 표시된 소비기한이 지났다면 먹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수제 생강청은 정해진 기간이 없으니 곰팡이, 냄새, 거품, 뚜껑 부풂 중 하나라도 있으면 버리세요.
곰팡이 핀 부분만 걷어 내면 되나요?
권하지 않습니다. 잼처럼 끈적한 식품은 곰팡이가 아래까지 퍼져 있을 수 있어 병째 버리는 편이 안전합니다.
냉동하면 더 오래 두나요?
냉동은 곰팡이가 자라는 속도를 늦출 뿐, 이미 생긴 곰팡이와 독소를 없애지는 못합니다.
설탕이 바닥에 하얗게 가라앉았어요
곰팡이나 이상한 냄새가 없다면 설탕이 가라앉은 것이니 깨끗한 숟가락으로 저어서 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