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모바일 건강보험증」 앱을 설치하고 본인 명의 휴대폰으로 본인확인 인증을 하면 끝납니다. 병의원 접수 때 앱의 QR을 보여 주면 실물 신분증 대신 본인확인이 됩니다.
2024년 5월 20일부터 병의원에서 건강보험을 적용받으려면 본인확인이 의무라, 신분증을 안 챙긴 날 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신분증도 앱도 없으면 진료비를 전액 내고 14일 안에 다시 가서 환급받아야 합니다.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 방법
-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모바일 건강보험증」 검색 —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올린 앱 설치
- 본인 명의로 개통한 휴대폰으로 본인확인 인증
- 발급이 끝나면 앱 화면에 건강보험증과 QR이 표시
- 병의원 접수 창구에서 QR을 보여 주면 직원이 스캔해 자격과 본인을 확인

아이폰은 iOS 12 이상에서 설치되지만, 공단은 iOS 15 이하에서는 이용이 어려울 수 있다고 앱 설명에 적어 두었습니다.
병원에서 인정되는 신분증과 안 되는 것
모바일 건강보험증 말고도 쓸 수 있는 수단이 넓습니다. 다만 신분증을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 구분 | 예시 |
|---|---|
| 실물 신분증 | 주민등록증 · 운전면허증 · 여권 · 국가보훈등록증 · 장애인등록증 · 외국인등록증 등 |
| 전자 신분증 | 모바일 건강보험증 · 모바일 운전면허증 · 주민등록증 확인서비스(PASS) 등 |
| 전자서명 · 인증 | 공동인증서 · 금융인증서 · 간편인증 등 |
| ❌ 안 되는 것 | 신분증 사본(캡처 · 사진) · 각종 자격증 |

신분증 확인을 안 해도 되는 경우
아이를 데리고 소아과에 갈 때는 아이 신분증이 필요 없습니다. 아래 경우에는 본인확인을 생략할 수 있습니다.
| 예외 | 내용 |
|---|---|
| 19세 미만 | 미성년자는 본인확인 생략 |
| 6개월 안 재진 | 같은 병원에서 본인확인한 날로부터 6개월 이내 |
| 약국 조제 | 처방전에 따라 약국에서 약을 받는 경우 |
| 진료 의뢰 · 회송 | 다른 병원에서 의뢰·회송받은 경우 |
| 응급 · 거동 불편 | 응급환자 · 중증장애인 · 장기요양자 · 임산부 등 |
신분증도 앱도 없을 때 — 전액 내고 14일 안에 환급
- 그날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은 진료비 전액(공단부담금 + 본인부담금)을 냅니다.
- 14일 안에 신분증과 영수증을 가지고 같은 병원을 다시 찾아갑니다.
- 본인확인이 되면 공단부담금만큼 차액을 돌려받습니다.
다시 가는 번거로움을 생각하면, 미리 앱을 발급해 두는 편이 낫습니다.
모바일 건강보험증과 모바일 신분증 차이
이름이 비슷해 헷갈리지만 쓰는 곳이 다릅니다. 정부 모바일 신분증 누리집에서 발급하는 신분증 목록에는 건강보험증이 들어 있지 않습니다.
| 구분 | 모바일 건강보험증 | 모바일 신분증 |
|---|---|---|
| 운영 | 국민건강보험공단 | 행정안전부 |
| 앱 | 모바일 건강보험증 | 모바일 신분증 앱 · 민간 앱 10곳 |
| 담는 것 | 건강보험 자격 | 주민등록증 · 운전면허증 등 |
| 안내된 쓰임 | 병의원 접수 · 자격 확인 | 공공기관 · 금융기관 · 민간 신분 확인 |

병원 밖에서 신분증이 필요하다면 모바일 주민등록증이나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따로 받아 두세요. 발급 방법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방법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모바일 건강보험증 자주 묻는 질문
신분증 사진을 찍어 보여 주면 안 되나요?
안 됩니다. 캡처나 사진 같은 신분증 사본은 본인확인 수단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아이 진료 때도 필요한가요?
19세 미만은 본인확인 예외라 아이 신분증이나 앱이 없어도 됩니다.
약국에서도 보여 줘야 하나요?
처방전으로 약을 받는 경우는 본인확인 예외에 들어 있습니다.
다니던 병원도 매번 확인하나요?
같은 병원에서 본인확인을 한 날로부터 6개월 안에 다시 가면 생략할 수 있습니다.